희안하다 희한하다 헷갈리는 맞춤법

일상정보/헷갈리는 맞춤법

희안하다 희한하다 헷갈리는 맞춤법

빨대를든자유시인 2023. 6. 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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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참 희안하다/희한하다. 발음은 희안하다 같은데 왠지 희한하다로 쓸 거 같기도 하고 참 헷갈립니다. 희안하다 희한하다 어떤 것이 맞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희안하다 희한하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희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국어사전에 '희안하다'를 검색해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희한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희한하다'는 (무엇이) 보기에 매우드물거나 신기하다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예) 나는 어젯밤에 희한한 일을 겪었다.

 

'희한'은 드물 희에 드물 한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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